1. 홈 완성하기

2. 홈빼고 다른 곳 시작하기

 

 

색 조합이 안맞는 것 같애....

애인이 우리 둘만의 블로그를 만들자고 제안했왔다.

나는 왜 거절하지 못하였을까...

그건 애인이 "블로그 관리 잘 안하니까 우리 둘이 관리하면..." 이라는 말을 했기때문이다.

다른 사이트의 블로그, 개강에 맞춰 시작했지만 지금까지 게시물이 딱 하나밖에 없다.

제안을 받은 후 애인은 지인을 만나러 갔고 혼자 남은 이 시간까지 나는 스킨을 편집하고 있다.

너무 오랜만에 보는 html, css...막막하다. 어찌 이리도 다 잊어버렸을까.

깊은 한숨 끝에 키보드와 마우스로 이리저리 돌리고 눌러가며 만들었다.

아직 홈의 ㅎ정도 만들었지만 할 수 있을 것이다. 정말 할 수 있을까? 아니, 할 수 있을 것이다.

이런..정신분열이 오고야말았다. 아직도 애인은 지인과 함께 있으며 나는 정신분열 된 채 만들고 있겠지.

오늘은 1차니까 50차까지 있다치고 홈만이라도 완성해놔야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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